치앙마이 님만해민하우스 마사지후기 타이마사지,태국

오늘은 치앙마이 마사지샵 후기입니다
:)
발마시지를 받으려다 타이마사지를 받았어요
태국은 처음이라 치앙마이에서 마사지받는것도 처음이였죠

가게이름은 님만하우스 타이마사지입니다
위치는 님만해민 구역이구요
구글지도는

위치입니다
입구는 요로케 숲속의정원느낌?ㅋㅋㅋ

치앙마이 마사지샵을 찾을땐
한 3가지 정도 생각했어요

1.시설 (청결함?여부)
2.가격
3.위치

이렇게 3개정도 보고 찾았는데 만족스러울것같아 직접가봤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무겁지 않으며 깔끔합니다

앉으면 물을 하나씩 주면서 가격표를 보여줍니다

저는 타이마사지 1시간 250바트
짜리를 선택했고요
커플할인 받아서 50바트 할인 된
450바트에 커플타이마사지 1시간 선택했어요

실내도 깔끔합니다
에어컨도 시원하구요

이쯤되면 다들 눈치로 아셨겠지만 혹시몰라서요ㅎㅎ

치앙마이나 태국 타이마사지 포스팅하면
퇴폐냐고 아니냐고 개인쪽지나 비밀덧글 달린다고 해서 써놔요

퇴폐아닙니당

옷갈아입고 마사지사 분들 들어오기전 마지막사진

얼굴은 당연히 나오지 않겠지만
마사지사 분들 기분 나쁘실수도 있어서 혹시몰라 아예안찍었어요 ~

치앙마이 님만해민 마사지 후기 총평
이름은 님만하우스 타이마사지
1. 시설 : 만족
2. 가격 : 보통200바트로 하지만 250바트여도 커플할인 받아 450바트에 타이마사지 1시간이면 가성비 나쁘지않은것같다
3. 위치:  님만해민에서 접근성좋다 만족

0 : 근데 뭔가 찝찝하다..
카운터?주인분?도친절했고
시설도 나쁘지 않은데 기분이 좋지않다

마사지도 시원하지 않았고 물론 마감이 10시인데 저녁8시에 가서 힘이 빠졌을 수도 있지만 누를때 말고 주무를때는 거의 조카가 주물주물 하는 기분이라 시원하지 않았다..

또한 기분이 나쁜이유는
커플마사지라서 2분마사지 사가 들어오셨는데
1시간 내내 계속 말씀하시면서 웃는게 묘하게 우리얘기를 하는기분이 들어서 좋지 못했는데 결정적으로 눈감고 받다가 중간에 눈을떴을때
약간 내리깔아 보면서 웃고 있다는게
결정적이였던것같다...

흠..뭐랄까 사람이 촉이란게 있다는데 그 느낌상 굉장히 불쾌했는데 나와서 얘기해본결과 똑같이 느꼈다는게 더 소름돋았다ㅜㅜ

결론 : 마사지 받는 한시간 동안 계속 머리속은 태국어를 배우고 싶었다.